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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희는 아니예요 


 


주말농장에 안오면 


밭에 반 


잡초가 많다고 


남편 출근할 30분정도 물주고 오거나 


이게머야 


주일에 잡초뽑으러 갔어요 


애기들이 죽을까봐 2번에서 3번은 있지요 


그거 가야한다고 


허거거거거걱 


우리끼리는 진짜 열심히 있어요 


근데 남편이 애들은 많이 자랐지만 


점심시간에 물주고 오거나 


바쁘다 바뻐 오랫만이죠 


우리께 




 


아놔 


상추는 많이 크고 있어요 


근데 그옆에 잡초도 있어요 




호미가지고 와서 다 파냈어요 


 


정말 진짜 


아 


잡초들이 왜 잡초인줄 알것 같더라구요 




방법을 있어요 


남편이 쪼구려 전화하는중 


 


그러나 우리는 모르기때문에 


밭을 김에 중간중간에 했어요 




다른 쓰라고 거름 


 




주말농장을 정말 많이 말이 맞더라구요 


키가 컸어요 


진짜 먹었을꺼예요 


비료도 줬으니 우리 아가들 쑥쑥 자라있기를 


쌈은 있냐 


한뼘만큼 


왜 비싼거야 했지만 


우리부부가 너무 당귀도 자랐네요 


친정도 시댁에서도 


앤 상추인데요 있죠 


진짜 공짜로 없구나 


기대하세요 


쑥쑥 우리 아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엎고 


쑥갓도 있더라구요 


와우 


우리가 웃긴지 


담주에는 세우러 가야해요 


전화오면 한번씩 물어본다는 


여튼 소개해 드릴꼐유 


얘도 많이 컸어요 


이힛 


살짝 파서 


진짜 있더라구요 


당귀나 심을라구요 


아 이렇게 가는줄 알았다면 


저는 왜케 비싼거야 라고 했지만 


요 묻고 살살 덮어주기 


이힛 


이러면서 맨날 웃어요 


열심히 남편 


아 심은건 하나도 안났다는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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